꿈해몽 사례

꿈속에서 노란 뱀이 쫓아 다니는 꿈을 꾸었어요. 꿈에 노란뱀이 하루내내 쫓아다니며 날 물려하다가, 내가 방심하는 순간 제 손가락을 물었어요. 그리고 나서 물린 손가락으로 독이 몸으로 퍼지(내몸안의 핏줄 색깔이 파랗게 변함)는 꿈인데요. 도대체 무슨 꿈인가요?


꿈속에서 뱀에 물리는 꿈은 태몽과 재물꿈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처럼 뱀에 물려 그 독이 퍼지는 꿈은 태몽이 아니라면, 재물이 들어오거나, 작품을 출판하는 사람이라면 작품을 크게 인정받아, 남들에게 과시할 일이 생기거나 인정을 받음을 뜻합니다.

처음부터 모두 기억나지는 않는데요. 꿈속에서 나비가 팔랑 팔랑 날아다니다 제 몸에 날아와서 앉는 꿈인데요. 꿈속에서 나비는 무슨꿈인가요?


꿈속에서 나비는 기쁜소식, 좋은 일, 작품, 사람을 상징합니다. 나비가 하늘을 날아 다니다 몸에 앉은 꿈은 사랑하고픈 마음이 들거나, 현실에서 연애에 신경쓸 일이나 연인이 생길 수 있음을 뜻합니다. 나비는 문학, 예술작품을 뜻하기도 합니다. 예술에 심취할 일이 생기거나 활동이 활발해짐을 뜻합니다.

꿈에 친척집에 일을 도와 주러 갔는데, 담장이 뚫려 있어 남동생하고 둘이서 뚫어진 벽을 막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친척분, 저, 남동생이 사방이 담장으로 막혀 답답하다고 생각되어 담장을 허물고 시원하게 뚫린 벽을 보면서 흐뭇해 하는 꿈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무너진 담장밖으로 나와 밖에 있는 수돗가에서 먼지를 털고 수도를 틀어 남동생 얼굴을 씻겨주는 꿈인데요. 무슨 꿈인가요?


꿈속에서 담장(담벼락)은 진행하는 과정, 방향에 장애를 뜻합니다. 그런데 "담장이 답답하여 허물어 벌인것은" 어떤 일의 진행이나, 설계에 있어 걸림이나 장애가 되던 일들이 해결되거나. 남들에게 모함이나 구설을 받던 일들이 누군가의 협조로 깨끗하게 해결됨을 뜻합니다.

꿈속에서 일방통행 도로를 운전하고 가는데, 양 옆에 주차된 차들에 의해 자꾸 제 차가 부딪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차에서 내렸는데, 제 차는 계속 앞으로 가는겁니다. 그래서 급한 마음에 차를 잡을려고 뛰어가는데, 제 앞으로 큰 차가 멈춰 서는 겁니다. 차 안을 살펴보니 어떤 할머니가 브레이크를 밟고 있었고, 할머니는 저에게 "에구 내 정신머리 봐라" 하시며 아주 온화한 표정으로 "우리 막내 그동안 고생 많았지"라고 하는 순간, 너무나 마음이 편해 엉엉 울면서 할머니 다리를 잡고 앉기다가 할머니의 꽃무늬 고무신이 벗겨졌는데 할머니가 "할머니 신발이 그렇게 좋으냐" 그럼 너 해라, 할머니는 신발하나 더 있으니까 하면서 하얀 고무신을 싣는꿈을 꾸었는데, 무슨 꿈인가요?


꿈속에서 차를 운전하고 가는데 주차되어 있는 차들로 인해 제대로 주행하지 못하고 차에서 내린 꿈은, 담당 업무나 진행하는 사업에 있어 계획되로 진행되지 못해 중도에 포기하거나 조직에서 밀려남을 뜻합니다. 급한 마음에 차를 잡을려고 뛰어가는데, 제 앞으로 큰 차가 멈춰 선 것은. 지금까지 진행했던 업무나 사업에 미련을 갖고 있는데, 이보다 더욱 큰 일이 주어짐을 뜻합니다. 차안에서 할머니가 신발을 주는 꿈는. 신발은 의지할 수있는 사람이거나, 인생에 동반자를 의미합니다. 예쁜 신발을 할머니가 주신것은, 미혼이라면 혼담이 진행되거나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거나. 기혼이라면 새로온 직업, 사업, 의지할수있는 동업자, 등을 뜻합니다.

꿈에서 밥을 푸려고 밥솥 뚜껑을 열었는데, 밥이 온통 시커먼 거예요. 그래서 밥주걱으로 뒤적거리니까, 아랫부분에는 또 하얀 쌀밥이 있네요. 시커먼 밥이랑 흰 밥이 뒤죽박죽 섞인건 아니구요. 꼭 흰 밥위에 시커먼 밥을 올려 놓은 듯했어요. 좋지 않은 꿈인가요?


꿈에서 밥은 먹기위한 돈벌이나 생계를 의미합니다. 밥이 다 되긴 하였는데 "흰밥위에 탄밥"이 있는것은, 진행하는 일이 시작단계에서 처음은 생계나 금전문제에 고전을 면치못하다가 그 과정을 뚷고 어려움을 이겨내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꿈에서 밤새 장농안에 양말을 찾는 꿈인데요. 제짝은 하나도 없고 모두 짝짝이 양말만 있었던거 같에요. 양말은 제가 찾지 않고 작은아버지(친척어른)께서 찾아주셨는데, 색이랑 모양은 비슷한데 한켤레도 똑같은게 없는거에요. 도데체 무슨 꿈인가요?


꿈속에서 양말, 신발 등은 자신이 진행하는 일, 분야, 인연을 의미합니다. 양말이 제짝은 없고 짝짝이만 있는 것은. 자신이 진행하는 일이 의도한대로 진행되지 못함을 뜻하고. 교제중인 남,녀라면 상대방과 의식과 사고의 차이로 고민할 일이 생기고. 맞선을 보는 경우라면 평소 생각하는 이성과 거리가 먼 선을 보게되고. 결혼한 기혼자라면 서로의 의견이 달라 트러블이 일어남을 뜻합니다.

꿈에 제가 아는 누군가가 물에빠져서 물에 뛰어드는 꿈인데요. 제가 수영을 해서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데, 제가 수영을 너무 잘하는 거에요. 물에 빠진 사람 구하고 저는 몸이 공중으로 날아올라 저도 살아남는 꿈인데. 무슨 꿈인가요?


꿈속에서 수영하는 꿈은 진행하는 모든 일의 순조로움을 뜻합니다. 그런데 꿈속에서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꿈은. 어려움에 처한 직장 동료나, 학교에서 급우등을 자신이 직접 도와 해결하여, 이로인한 보람을 찾고 그에 걸맞는 위상과 명예가 높아짐을 뜻합니다.

꿈에 돌아가신지 20년이 넘은 큰어머님이 생전에 입으시던 두루마기를 입으시고 저에게 오셔서 시계와 목걸이를 주시는 꿈인데요. 시계는 그냥 주시고, 목걸이는(아마 진주목걸이라 생각됨)직접 목에 걸어주셨어요. 시계를 주시면서 외국에서 사온거라고 말씀하셨는데, 무슨 꿈인가요?


꿈에서 시계는 계획, 좋은소식, 경사, 승진, 합격등과 관련이 많고 목걸이는 오랫동안 떨어져 있던 사람과 만나게 되거나, 외지에서 기쁜 소식또는 사람이 오는것을 뜻함으로, 미혼이라면 혼담이 오가거나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됨을 뜻합니다. 꿈속에서 큰어머님께서 외국에서 사가지고 온 시계라 하시며 주신것은, 아마 때가 되면 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귀국하거나, 사업을 하다 귀국하는 사람과의 혼담이 오고감을 뜻하기도 합니다.

꿈속에서 제가 제일 싫어하는 뱀꿈을 꾸었는데요. 집 안에서 거실을 가로질러 부엌으로 가려는데, 쇼파 뒤쪽에서 갑자기 뱀이 쓱 나오는거예요, 깜짝놀라 피하는데 온 주위에 푸른뱀이 가득한 거에요. 다른 사람들도 피하는데 유독 저만 따라오는 겁니다. 쫒아오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느꼈는데, 어느 순간 발등을 꽉 물렸고 발등이 부어 오르는데도 아픈줄도 모르고 도망을 다녔어요. 그런데 뱀 한마리가 제 눈을 똑바로 응시하면서 얼굴로 뛰어오르는 순간 놀래서 깼습니다. 꿈을 꾸면서 식은땀을 어찌나 많이 흘렸는지, 기분이 영 찝찝한데 무슨 꿈인가요?


꿈에 뱀한테 물리는 꿈은 태몽이나 재물증식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나 지금은 많은 뱀이 있지만, 뱀을 피해 도망다니다 결국 뱀에게 물려 물린자리가 부어오르는데도 아픈줄 모르고 도망 다닌 꿈은. 여러 계층의 많은 사람과 접하고 이로인해 자신의 신변에 관한 좋지 않은 이야기를 듣게 되거나, 경쟁자와 다투거나 마찰이 일어 남을 뜻합니다.

꿈에서 안경이 절반으로 부러진 꿈을 꾸었어요. 그래서 마음속으로 어차피 안경 살려고 했는데 잘됐다 하고 생각을 하는거 같았는데. 막상 꿈에서 깨어 생각하니 좀 찝찝하네요. 무슨 꿈인가요?


꿈에서 평소에 쓰던 안경이 깨지거나 부러지는 꿈은 좋지 않음이 많습니다. 안경이 깨지거나 부러지는 꿈은. 평소 의지하던 사람이나 자신에게 도움을 주던 사람과 이별을 뜻하거나. 평소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던 무엇가를 잃어버리는 손재수가 있음을 뜻합니다. 그런데 다행이 마음속으로 "어차피 안경 살려고 했는데 잘됐다" 하면서 스스로 위로 한 것은, 문제가 발생된 부분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스스로 치유하여 극복해 나감을 뜻합니다.

꿈에서 저희 아버지가 저를 자꾸 성추행하려는 꿈을 꾸었습니다. 성추행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자꾸 아버지께서 시도를 하는 악몽에 시달리다 깨었는데, 너무 불쾌했습니다. 무슨 꿈인가요?


꿈에서 만족스런 성관계는 뜻한 목적이나 소망이 성취됨을 뜻하는데. 지금은 꿈에서 만족스런 성관계가 아니라, 아버지께 성추행을 당해 고통스러워 하는 꿈으로. 가까운 사람이나 이성친구로 인해 구설에 휘말리거나, 평소 가깝게 생각지 않았던 사람이 이성으로 다가오는 꿈이라 해석됩니다.

꿈에서 신랑과 같이 길을 걸어가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비를 피하려고 하는데 번개가 치더니 신랑이 벼락에 맞아 쓰러졌어요. 그래서 급한 마음에 119를 부르면서 꿈을 깼는데, 무슨 꿈인가요?


꿈속에서 길을 걷는데 번개가 치고 벼락을 맞은 꿈은. 지금까지 잘 풀리지 않던 일이 좋게 해결됨을 뜻하고, 새로운 권력이나 공신력을 얻게 되어 새로운 부귀영화를 얻게 됨을 뜻합니다. 천둥, 벼락, 번개등은 사회적 신분이나 지위의 상승을 뜻하는 것으로, 사업가라면 사업의 번창함을 뜻하고. 직장인이라면 명성을 얻어 승진이 이루어짐을 뜻하고. 작품에 관련된 일이라면 명성을 크게 떨치게 됨을 뜻합니다.

제가 몇일전에 꾼 꿈인데요. 꿈속에서 엄마가 주무시는 방이 있고, 그 방에 제가 평소 덥고자던 이불들이 반듯하게 잘 개여져 있는 거에요. 그래서 꿈에서 개여있는 이불을 보다가 깬 꿈인데요, 꿈에서 이불은 무슨뜻인가요?


이불은 잠 잘때 깔고 덥는 것으로 결혼생활, 사업, 경력, 이력등을 뜻합니다. 이불은 잠 잘때 사용하는 물건으로 꿈에 이불이 개여져 있는것은 진행하는 일이 침체되어 있거나, 정리됨을 의미합니다. 또는 새로운 연인, 새로운 직장, 새로운 부서의 이동이나, 사업가라면 지금까지의 일을 정리하고 새로운 다른 일의 시작을 암시하는 꿈입니다.

이미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꿈속에서 다시 돌아가신 꿈입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 옆에서 염 하는것을 보았는데, 주로 얼굴을 많이 본것 같아요. 그리고 그 염 하는 바로 옆에서 친척들이 모여 할아버지 몸에서 나온 액체(사골국물 같은색깔)를 저보고 자꾸 마시라고 하더군요. 근데 제가 무서워서 먹질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꿈에서 깼는데 도데체 무슨 꿈인가요?


꿈속에서 죽은 조상이 다시 죽은 꿈과, 할아버지 몸에서 나온 액체를 먹으라고 했지만 먹지 않는 꿈 등은, 과거에 성취한 일들이 다시한번 크게 성취됨을 뜻하는 것으로, 좋은 일이 있음을 암시하는 꿈입니다.

얼마전에 어머니가 꾸신 꿈인데요. 꿈에 얼굴없는사람들(6명정도)이 엄마를 어디론가 데리고 가려는 꿈을 꾸었데요. 이전에도 꿈에 어떤사람들이 엄마보고 어디를 자꾸 가자고 하는 꿈을 꾸신적이 있다고 하는데, 매우불길합니다. 무슨 꿈인가요?


꿈속에서 누군가를 따라가거나, 누군가에 의해 끌려 가는 꿈은 좋지않은 꿈입니다. 집안에 환자가 있는 가족이나, 병자가 이런 꿈을 꾸면, 이는 건강이 더욱 악화됨을 암시하는 흉몽이며. 또는 일반 누군가가 꾼 꿈이라면, 단체나 여러 사람들에 의해 모함이나 위해를 받아 어려움을 겪게됨을 뜻합니다.

꿈속에서 화장실이 급해 어딘지 모르는화장실에 들어가 볼일을 보는중에 갑자기 지진이 일어난 거에요, 그리고 화장실이 땅으로 푹 꺼지는 바람에 그만, 온 몸에 여기 저기 대변(똥)이 묻었어요. 그래서 얼른 화장실에서 나와 수돗가에서 깨끗하게 씻어버렸는데, 좋은 꿈인가요?


꿈에 화장실에 빠져 온몸에 대변(똥)이 묻는 꿈은 대표적 재물꿈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헌데 아쉽게도 화장실에서 빠졌다가 수돗물로 깨끗하게 씻어 낸 꿈은. 뜻하지 않던 횡재나 재물이 찾아 왔다 어느순간 사라지거나. 자신에게 주어진 횡재가 다른사람에게 주어짐을 뜻합니다.

꿈속에서 잠을 자는데 제 옆으로 커다란 곤충이(뭔진 잘 모르겠어요,엄지 손가락 2개만하고 몸통이 투명한 황토색이었어요.)기어다니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 곤충을 유리병에 담아 뚜껑을 닫았는데,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그 황토색 곤충은 안보이고 구더기 같은 아주 작은 벌레들이 엄청 불어나서 꿈틀거리고 있었어요. 그 꿈이 잘 잊혀지지가 않는데, 무슨 꿈인가요?


꿈에서 곤충이나, 구더기는 재물의 증식을 의미합니다. 엄지 손가락만한 곤충(황토색)을 병에 담아 두었고, 다음날 보니 많은 구더기들이 꿈들거리고 있었다는것은. 재물과 돈이 생기고 먹거리, 선물 등이 크게 들어옴을 뜻하는 꿈으로, 어딘가에 합법적으로 투자한 투자금이나 주식, 배당금등이 크게 증식되어 큰 이득을 얻게됨을 뜻합니다.

꿈에 저희 집에 도둑이 들었어요. 사람이 없을때 도둑이 들어와서, 번호판도 없는 트럭에다 저희 짐을 몽땅 실어 도망가는것을 집 근처 공사장 인부들이 잡아준 꿈을 꾸었어요. 집을 몽땅 털리고 어찌나 슬프든지 계속 울었어여. 그러면서 휴대폰을 들고 112번호가 아닌 44번호를 눌러 어떤 사람(경찰이라 생각함)과 통화를 하면서 깨어났는데. 그 숫자는 어떤 의미이며, 꿈은 무슨 꿈인지 궁금합니다.


꿈속에서 도둑이 드는것은 근심걱정, 우환, 재물손실 등을 뜻하는데. 다행이 도둑을 공사장 인부들이 잡아 주었기에, 근심걱정, 우환, 재물손실등을 다른 사람의 도움이나 기관(경찰)의 도움으로 해결하게 됨을 뜻합니다. 꿈에서 숫자는 날짜, 기간, 인원, 비용 등을 의미함으로, 꿈 내용에 연결된 숫자라면, 해당 일자나 기간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당 일자에 여러사람의 도움으로 원만하게 해결됨을 뜻합니다.

꿈에서 길을 가다가 돈을 줍는 꿈인데요. 만원짜리 한장과 오천원짜리 한장이 접혀있고, 옆에는 또 만원짜리 두장이 접혀 있어 그 돈을 줍는 꿈입니다. 그리고 옆에 있던 동서가 또 이십만원 정도를 저에게 주었어요. 그래서 친구와 아주 커다란 수족관을 찾아가서 회를 떠서 맛있게 먹는 꿈을 꾸었는데, 도데체 무슨 꿈인가요?


꿈속에서 돈 다발이나 뭉치덩어리의 돈을 줍거나 받는것은 큰 재물운이 들어옴을 뜻하지만, 적은 액수의 돈을 줍거나 얻는것은 도리어 금전적 손실이나 손재수가 있음을 뜻합니다. 누군가에게 돈을받아 그 돈을 가지고 회를 떠서 먹은 것은. 가족 또는 주위사람에게 치료비, 병원경비 등과 같이 비용이 들어갈 일이 있음을 뜻함으로,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는것도 좋습니다.

저는 결혼을 했는대 꿈속에선 미혼이었어요. 꿈속에서 어떤 남자와 연인관계로 느껴졌고, 그 남자와 헤어져 집에돌아와 거울을 보니까 얼굴에는 부스럼 같은것이 나있고, 머리는 풀어헤쳐 엉망인데다가 또 입주위엔 수염이 까맣게 나 있는 꿈을 꾸었어요. 무슨 꿈인가요?


꿈에서 거울에 비추어진 자신은 현재의 상황이나 내면의 감정을 뜻합니다. 거울을 보았는데 거울속에 자신의 얼굴에 부스럼이 있는것은. 얼굴에 무엇인가 보기 싫은것이 생겼다는 것은, 어떤 방해물, 장애로 인해 계획하고 소망하던 일들이 순조롭지 못하거나, 또는 현 상황에 대한 속상함과 답답함이 꿈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꿈속에서 머리카락은 영혼, 혼줄을 의미하는데, 머리가 풀어헤쳐저 엉망인것은, 집안의 문제, 가족관계, 애정이나 대인관계에 있어 순탄치 못함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