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사례

동생친구가 꾼꿈입니다. 제 동생이 계단을 오르고 있었고 그 뒤를 동생 친구가 따라 올라 가려고 보는데 계단이 좁고 위로 길게 느껴졌답니다. 동생 친구가 계단을 올라가기 힘들어 쩔쩔매다가, 동생에게 도와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동생이 막 뛰어올라가면서 따라 오지 못하게 하더니, 사악한 표정을 지으며 달력을 가져와서 한페이지를 보여주더랍니다. 그 달력에는 1일부터 싸인펜으로 빨간 동그라미가 진하게 모두 그려져 있었는데, 동생이 지금으로 부터 다음주 목요일쯤인 마지막 동그라미를 가리키며 "나 이날 죽어"라고 말하며서 마구 통곡을 하더랍니다. 도데체 무슨 꿈인가요?


꿈에서 계단을 힘들게 올라가는것은 진행하는 일이나 계획들이 힘은 들지만 조금씩 진행되어 감을 뜻하며. "동생이 지금으로 부터 다음주 목요일쯤인 마지막 동그라미를 가리키며 나 이날 죽어 하고 말하며서 통곡하는" 꿈은. 꿈속에서 죽음은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기에, 지금까지 힘들었던 사업이나, 소망하던 일들이 달력에서 표시된 그 시점부터 성사되어 잘 풀리어 진행됨을 뜻합니다.

꿈에 어느 카페를 들어갔는데, 그동안 못만나던 친구들이 카페안에 가득 있었어요. 그런데 모인 친구들 중 한 친구가 윗층으로 올라가서 소변을 보는데 아래층에 있는 우리 곁으로 소변이 다 튀었고, 특히 저는 물총 쏘듯이 힘차게 오랫동안 오줌을 맞아야 했습니다. 도데체 무슨 꿈인가요?


꿈에서 소변은 대변과 마찬가지로 사람이나 동물이 음식을 먹은 후 배설하는 것이지요. 더럽다는 생각이 들겠고 실제 불쾌감도 들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재물이나 쾌감,소문, 암거래, 생산등을 상징합니다. 타인의 소변이 자신의 옷에 조금 묻어 얼룩졌다면 주변 사람 때문에 망신 당할 일이 있겠지만, 지금처럼 온몸이 완전히 젖을 정도로 머리에 뒤집어 썼다면 현실에서는 횡재수가 생기는 좋은 꿈이 입니다. 하지만 꿈에서 그런 상황이 불쾌하고 괴로웠다면, 반대로 나쁜 꿈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꿈속에서 남편이 머리 염색을 하는 꿈인데요. 남편이 머리를 염색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남편 머리가 완전 하얗게 백발로 변해 버렸어요. 도데체 무슨 꿈인가요?


꿈에서 머리카락은 세력,수명,인품,근심거리,흉계 등으로 상징됩니다. 그 수가 많고 적은 것, 색이 변하는 상태, 등과 관련해서 만족과 불만,유쾌,불쾌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머리카락이 백발이 되는것은 명예나 지위가 높아지고 장수한다는 뜻도 되지만, 반대로 머리카락을 염색하는 꿈은 타인에 의한 피해가 따를 수 있음을 암시하는 꿈으로, 남편 주위사람중 누군가 곤란한 일이 생겨 남편에게 도움을 청하러 오거나, 남편 당사자에게 곤란한 일이 일어날 수 있음을 암시하는 꿈으로 해석됩니다.

몇일전에 꾼 꿈인데요. 꿈에 시아버님이 저를 마구 욕하면서 머리카락을 잡아 뜯고, 때리고 시어머님은 그런 행동을 하는 시아버님 옆에서 편을 들고 계셨는데, 너무 속상하고 기분 나빠서 울다가 꿈을 깼는데요. 무슨 꿈인가요?


꿈에서 맞거나 폭행을 당하는 꿈은 꿈속에서 때리는 상대가 누군가에 따라 그 해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꿈에서 머리카락을 붙잡혀 뽑히거나 손상된 꿈은. 일반적 해몽으론 진행하는 일이나 집안사에 어떤 문제가 발생됨을 뜻하지만, 지금처럼 시아버님께 매를 맞는 꿈은 가정사 일이 잘 풀리고, 시아버님의 따뜻한 보살핌과 사랑을 받게됨을 뜻합니다.

남편이 꾼 꿈인데요. 저수지에서 낚시질을 하는데 큰 잉어 한마리 걸렸답니다. 그런데 낚시줄을 끌어올려보니 집채만한 잉어한마리가 올라오는데 줄이 끊어질려고해서, 크레인을 가지고와서 끌어 올렸답니다. 태몽을 꾸기엔 늦은 나이인데, 무슨꿈인가요?


꿈 내용으로 보아 태몽에 가깝지만, 태몽이 아니라면 잉어는 재물을 뜻합니다. 저수지의 물은 지혜를 의미하구요. 낚시는 기회를 가리킵니다. 저수지에서 큰 잉어를 잡았다는건. 감당하기 힘들정도의 큰 재물(횡재)운이 들어오는것을 뜻하는 꿈으로, 지혜를 활용하여 기회가 오면 크게 이루라는 꿈입니다.

몇일전에 꾼 꿈인데요. 꿈에 언니가 저에게 밥그릇과 국그릇 그리고 수저와 숟가락을 챙겨주더군요. 제가 어디를 가는 모양입니다. 근데 가기전에 제사를 지내라 하더군요. 그래서 제사상을 봤더니 제사상에 양쪽으로 큰 밥그릇 두개, 가운데 작은 밥그릇 두개 이렇게 네개의 밥 그릇에 밥이 나란히 차려 있었구요, 저보고 두번 절을 하라고 해서보니 돌아가신 형부와 아버지가 오셔서 앉아 계셨습니다. 시킨데로 두번의 절 했는데 언니가 옆에서 엉엉 울더군요 그래서 저도 따라서 울었습니다. 별다른 감정은 없이 일찍 돌아가신 고인들의 명복과, 제 맘속에 소원을 빌면서 절을 했습니다. 그렇게 절을 드렸더니 두분다 생기있는 얼굴로 일어서 나가셨습니다. 그 꿈을 너무나 생생히 꾸고 잠을깼는데 무슨 꿈인가요?


꿈에서 수저나 밥그릇은 받는것은 먹을거리, 일거리 등을 암시하는데 밥이 가득 담겨있는 밥그릇을 받게되면, 식복이 넘치고 재물이 들어오는것을 뜻하지만 빈 밥그릇이나 수저를 받는것은 식거리, 재물이 없어짐을 뜻합니다. 돌아가신 분들께 제사을 지내고 돌아가신 분들이 제사상을 받고 생기있게 일어나 나가신것은, 지금까지 돌아가신 분들께서 제사상의 메(밥)를 잘 차려 이에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뜻으로 해석되며, 이로인해 지금까지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점차 발전되어 좋아진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꿈속에서 많은 숫자가 나오는 꿈인데요. 꿈속에서 9999999999...9가 몇개인지는 모르지만, 하이튼 9의 숫자가 매우 많이 나타났구요, 맨 마지막 끝에는 0 이란 숫자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숫자만 또렷하게 기억이 남는데, 도데체 무슨 꿈인가요?


9의 숫자는 절대적 최고의 완성 수를 뜻합니다. 아홉이란? 아무것도 없는 0에서 시작하여 최고의 수(數)인 9까지를 의미하듯이, 9는 상봉, 약속, 소식, 완성 등의 뜻이 담겨있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의사, 성인, 도인, 종교인 등을 상징함으로 진행하는 일이나 사업에 있어 최고의 결과나 완성을 뜻합니다.

현재 구직중에 있습니다. 몇 일전 꿈에, 극장 무대 근처에 제가 서 있는데, 천정에서 100원자리와 500원자리로 보이는 회색빛깔의 동전들이 무수하게 떨어졌는데, 머리에도 맞고 몸에도 맞았습니다. 다행히 깔려 죽지 않아서, 그걸 주섬주섬 호주머니 안에 넣었는데 흐르지도 않고 잘 들어가더군요. 근데 주위사람들은 그걸 줍지 않고 그냥 쳐다만 보는 듯 하더군요. 취직과 상관이 있는 꿈일까요?


꿈에서 수 많은 동전을 줍거나 얻는꿈은 좋습니다. 한, 두개의 동전을 줍거나 얻는꿈은 재물의 손실이나, 손재수가 따를 수 있지만, 지금처럼 천장에서 수 많은 동전이 떨어지는것을 줍는 꿈은, 뜻한 소망이 이루어지고 이로인해 재물의 안정과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게 됨을 뜻합니다.

꿈에 시골집 뒷산에 올라갔는데 아기여우를 봤습니다. 아기여우를 따라서 가니까 엄마 여우가 발목을 다쳐서 누워있었어요, 여우를 안아다가 동네 아주머니집으로가서 붕대를 감아주고 치료를 해주었어요 그리고 산으로 다시 데려다주었구요. 글쎄 정확히는 모르지만 여우랑 마음속으로 어떤대화가 통했던것 같은데, 그리고 여우를 치료해주신 동네아주머니는 실제로는 예전에 돌아가신분이에요. 무슨 꿈인가요?


여우는 교활한 사람, 영리한 사람, 희귀한 일거리, 재물, 명예, 권리를 상징합니다. 보통 여우를 본 꿈은 일이 뜻대로 잘 풀리지 않으며 손실이나 장애가 일어날 징조로 거래나 계약할 일이 있으면 보류하는 것이 좋으며, 또는 생각지도 못한 사람으로 인해 실속 없는 일을 당할 수 도 있습니다. 여우를 잡거나 죽였다면 주위의 인정을 받거나 방해 되는 일을 해결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다친 여우를 치료해 주고 마음이 통한것은, 예전에 알던 사람으로 인해 생각지 못한 사욕에 잠시 판단을 흐려 구설이나 손재수가 따를 수 있음을 암시하는 꿈입니다.

꿈에서 모르는 여자를 강간하는 꿈인데요. 꿈에서 모르는 여자가 길을 걸어가는 것을 보고서 뒤를 따라 갔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를 붙잡아 목을 졸라 죽이고 강간을 하는 꿈이었습니다. 꿈속에서 그 여자가 매우 이쁘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정말 생각하기 싫은 꿈인데, 무슨 꿈인가요?


꿈에서 죽음은 좋은 뜻으로 풀이됩니다. 사람을 죽인것은 하고자 하는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뜻도 됩니다. 강간을 하고 기분이 좋았다면, 일은 억지로 성취하지만 만족감은 없고, 도리어 정신적 괴로움을 얻게됨을 뜻합니다. 살인을 하고 강간을 했으니, 일은 성사될 수 있으나 그에 맞는 만족감이 없음을 뜻합니다. 혹 살인을 하고 양심의 가책을 받았다면 해놓은 일이 깔끔하게 처리되지 못해 주위 사람들로부터 좋지 못한 소리를 듣게 될 수도 있습니다.

꿈에 뭔지는 모르지만 뭔가를 태울려고 불을 지폈는데, 그 불이 그만 어느집으로 옮겨 붙었어요. 그때 불이 붙은 집 지붕에 있던 고양이가 내려오더니 또 다시 불이 번질대로 번져있는 지붕으로 다시 올라 갈려구 하더군요. 점프를 해서 지붕으로 올라갔다가 뜨거우니까 다시 내려오더니, 조금있다가는 아예 불속에 그냥 뛰어 들어가더군요, 몸에 불이 붙어 괴로워하는 고양이를 보고 꿈에서 깼는데, 꿈은 너무 생생합니다. 무슨 꿈인가요?


꿈에 불이 활활 타는 꿈은 횡재수, 재물, 만족스런 결과 등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불이 난 집 지붕에서 고양이가 내려 오는것은, 결과, 재물, 계약 등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사람이나 장애로, 재물손실, 건강위협, 관재시비 등이 초래되지만, 고양이가 스스로 불길속으로 뛰어 들어간 것은, 결과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모두 다 해결됨을 뜻합니다.

꿈에 주방 수도꼭지에서 물이 넘치는 꿈인데요. 설거지통에서 물이 넘치는 걸 보고 제가 잠궜는데 동생이 다시 틀어놓고 또 다시 잠궜는데 또 틀어놓고 암튼 이런식으로 반복되는 꿈을 꾸었는데요. 무슨 뜻인지 궁금한데 어떤 꿈인가요?


수도꼭지를 틀어 그냥 물이 나오도록 놔두었다면,문제가 잘 해결되고 순조롭게 진행되어 가는 꿈이지만, 꿈 내용처럼 수도꼭지를 잠그면 동생이 또 틀어 놓고를 반복하는것은, 진행하는 일이 다른사람의 도움으로 순조롭게 진행되다가도 잘못된 판단이나 진행 미숙으로 중간 중간에 어려움 따름을 뜻합니다.

꿈에 시체 옆에서 자는 꿈을 꾸었어요. 여러사람이 모여 시체를 해부하려고 하는데, 누군가가 넘 늦었으니까 내일 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시체를 옆에두고 잠을 자게 되었어요. 그런데 옆에서 같이 잠을 자던 사람이 무섭다고 밖으로 나가버린 거에여. 저도 처음은 참고 자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저도 밖으로 나갔어요, 그리고 꿈에서 깨는데 무슨꿈인가요?


꿈에서 시체는 재물로 해석되기도 되지만, 어떤일에 대한 결과, 완성도, 마무리 등을 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추진하는 일들의 결과가 좋을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시체가 무섭거나 두려워 피했다면 일의 마무리 과정에 있어 시비 구설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시체를 상하게 하는 것은 별로 좋지 못합니다. 많이 토막을 내거나 각을 뜬다거나 하면 재물이 단절되고 손실이 옵니다.

꿈에 갓난 사내아이를 제가 낳은 꿈인데요(낳는건 안 보였음) 제가 낳은 아이에게 젖을 물렸는데, 아기가 젖을 빠는 그 느낌이 너무 생생하게 느껴지고 또 젖을 먹다가 흘렀는데 그 빛깔도 너무 생생하게 기억됩니다. 젖을 먹이고 아이를 목욕도 시키고 그러면서 생각하길, 저걸 언제 키우나 왜 낳았을까 하면서 무척 심난해 했던거 같은데, 무슨 꿈인가요?


기혼자라면 태몽으로 풀이가 될 수 있으나, 미혼이라면 아기는 근심 걱정입니다. 젖이란 아기의 먹거리 즉, 재물을 의미합니다. 꿈속에서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것은 자신의 것을 아기에게 준 것이기에 손재수와 같은 재물손실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아기를 목욕을 시키는것은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있어 자신의 입지를 굳히거나, 누군가에게 자신의 도움을 주게됨을 뜻합니다. 재물 손실이 예상되고 근심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함이 좋습니다.

꿈속에서 거울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울에 비춰진 제 얼굴이 매우 못생겨 보였어요. 거울속에 비춰진 얼굴은 울퉁 불퉁하게 부어 있고, 지저분하게 보였어요. 그런 얼굴을 거울로 바라보다가 꿈을 깨는데요, 무슨 꿈인가요?


꿈에서 거울은 마음을 상징하는 것과 동시에, 연인이나 신분, 일거리, 소식등도 상징합니다. 다만 단순히 거울만 가지고 해몽을 단정할 수 없음으로 전개되는 전체를 살펴 해몽을 해야됩니다. 거울에 보여지는 자신의 모습이 "못생기고 지저분하게" 보여지는것은. 현실에서 시비구설로 누군가와 다툼이나 험담이 생길 수 있거나, 예상치 못한 질병으로 건강이 나빠질 수 있음을 뜻합니다. 또는 현재의 답답한 심정이 꿈으로 전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꿈속에서 빳빳한 만원짜리 지폐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엄청 많은 뭉치돈으로 있었습니다. 만원짜리가 몇십장씩 묶여 있었고, 그 양은 제 허리위치 만큼 쌓여있을 정도로 많았아요. 근데 제 옆에 있던 어떤 사람이 몰래 그 돈을 가져가려 하는데, 또 다른 누군가가 돈을 가져가려는 사람에게 당신돈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는것을 보다가 깼는데, 무슨 꿈인가요?


꿈에서 지폐는 두가지의 의미로 해석 됩니다. 사실적인 꿈을 잘 꾸는 분은 실제 돈이 될 수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문서를 접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 많은 돈은 좋은 의미이고, 적은 돈은 근심을 뜻하기도 합니다. 꿈 속에서 나타나는 돈은 새 것일수록 좋은 꿈입니다. 빳빳한 새지폐는 자신의 생활을 상징하므로, 지폐를 주웠다면 현실에서는 취직,아르바이트와 같이 생산적 경제가치가 있는 일들이 일어나지만. 지금처럼 지폐를 주웠거나 소유하지 않고 보기만 했기에, 평소 재물에 대한 생각이 꿈으로 전개 되었거나, 또는 새로운 소식을 접하게 됨을 뜻하기도 합니다.

꿈에 머리가 둘 달린 뱀한테 제 정강이를 물리는 꿈인데요. 글쎄 몸둥이는 하나인데 머리가 둘이더라구요. 그런 뱀이 제 정강이를 물고 있어서, 어찌할지를 몰라 허둥데다 제 손바닥으로 뱀 머리를 후려쳐서 떨구어 놓고, 물린 자리에 독이 번질까 제 입으로 독을 빨아내는 꿈을 꾸었는데. 꿈이 너무 생생한데, 무슨 꿈인가요?


꿈에 뱀에게 물려 독이 온몸에 퍼졌다면 남에게 과시할 일이 생기거나 재물이 크게 들어옴을 뜻합니다. 아쉽게 물린곳의 독을 빨아내어 좋은 일들이 다소 줄어들 수는 있지만, 머리다 둘 달린 뱀한테 물렸다는것은 귀중한 자료를 얻게 됨. 문단에 등용됨. 출판서적에 이름이 올라감과 같이 소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짐을 뜻합니다.

꿈에 대통령을 만나는 꿈인데요.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차를 타고 갔습니다(리무진이라 생각됨) 그 옆에는 아빠도 같이 있었구, 차를 타고 가다가 아빠가 이차는 우리차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부인께서도 같이 타고 갔는데, 영부인께서 저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도 했습니다. 꿈이 현실처럼 생생하고 좋았는데, 좋은 꿈인가요?


꿈에 대통령이 나오는 꿈은 재물과 관련도 있지만, 대통령은 명성이 높은 최고의 자리로, 명예나 관록을 뜻합니다. 꿈에 대통령과 리무진을 타고 기분이 좋은았던 만큼, 현실에서도 버금가는 좋은 일이 생 길 것을 암시합니다. 자신이 학생이라면 앞으로 사회에 나가 명예롭고 훌륭한 사람이 됨을 알려주는 것이구, 사업가나 직장인이라면 직장내에서 높은 자리에 승급되거나 남들이 부러워하는 표상을 받게 됨을 뜻합니다.

꿈에 전쟁이 나서 제가 죽은 꿈인데요. 꿈에 전쟁이 일어났고, 아는 선배형하고 이야기 하는데 하늘에서 갑자기 레이저 광선같은것이 떨어지는 바람에 제가 죽었습니다. 그런데 잠시후 상여소리가 나서 일어나보니깐 제 장례를 치르고 상여가 나가는 것입니다. 그 광경을 먼 발치에서 보았는데 꽤나 많은 사람들이 가더군요. 제가 죽고 상여가 나가는 꿈은 무슨 꿈인가요?


꿈에 죽음은 완성의 결과, 일의 성사등을 의미합니다. 상여가 집에서 나가 장지를 향하는 꿈은 장애와 손실, 우환 등 궂은 일들이 해소되고, 직장이나 사업에 큰 발전이 있을 꿈입니다. 그리고 상여 뒤에 따르는 조문객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길하다고 하니까, 지금 진행하는 일이나 소망하는 일들이 잘 진행되어 좋은 결과가 있음을 뜻합니다.

꿈에서 제가 키우던 작은 나무를 잃어버려 찾아다니는 꿈입니다. 잃어버린 나무를 찾기위해 계속 돌아다녔던거 같아요, 그런데 그 나무가 어느 강둑에 심어져서 벌써 많이 자란 큰 나무가 되어있더군요. 너무 기뻐 큰 나무를 끌어안고 좋아했는데, 그 옆에는 신랑이 있었던거 같아요. 저는 집으로 가져가야한다고 빨리 뽑아 옮기자고 하면서 운반차량을 불러놓고, 어느정도 뽑아 놓는 상태에서 나무를 끌어안고 기다리며 좋아하는꿈인데요, 태몽인지 아니면 그냥 다른 꿈인지 궁금합니다.


꿈에서 나무가 상징하는 의미는 사람, 인품, 일, 재물, 기관, 내면적 성장 등을 뜻합니다. 과일 나무에 과일들이 크게 달려있다던가, 큰 나무 근처에서 동물이 보였다던가 하면 태몽으로도 볼 수있으나, 지금은 태몽이라기 보다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성과를 뜻합니다. 작은 나무가 쑥쑥자라 큰나무가 되어있고, 나뭇가지가 곧게 쭉쭉 뻗어 자라 있는 것은 가정과 하는 일이 순조로울 것을 의미하고. 가지가 지나치게 무성하다면 어떤 근심거리가 생길 수도 있음을 뜻합니다. 큰 나무를 집에 옮겨 심는 꿈은 도움이 될만한 사람을 만나거나, 재물을 얻거나, 또는 지금 추진중이거나 계획된 일들이 좋은 결과가 있음을 암시하는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