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두번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한번은 예식장 직원으로, 한번은 하객으로 참석하는 꿈을 꾸었어요. 아는 언니의 하객으로 참석한 결혼식에서 돌아가신 어머니를 만났어요. 결혼식이 끝난후 빨간 사과를 쇼핑백 하나가득 챙겨서 잘 들지 않는 과도와 함께 가지고 바쁘게 가셨어요. 마음이 섭섭하고 기분이 나빳는데, 무슨 꿈인가요?
결혼식은 계약, 일거리, 사업, 만남, 모임 등을 상징합니다. 돌아가신 부모님이 꿈에 나타나는 것은 무언가 암시를 주는 경우가 많은데, 꿈속에 나타나는 부모님의 얼굴표정이나 어둡거나 안색이 나쁘면 좋지 않습니다. 사과는 보통 일의 성과, 결실, 재물, 선물등을 의미하고, 칼(과도)은 손으로 잡고 쓰이는 도구로, 일이 편하게 진행되도록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 협력자, 방법, 능력, 권세, 힘, 정신력를 뜻하며,그 칼(과도)이 잘 들지 않는것은 해당 칼에 상징되는 부분이 제데로 진행되지 못함을 뜻합니다. 즉, 진행되는 일, 업무, 가정사, 사업등에 있어서 협조자(사람)나 진행방법이 부족하여 문제가 있음을 어머님께서 미리 알려주는 꿈으로 해석됩니다.
꿈에 길을 걷다가 쇼윈도우가 있길래 그 앞에 서서 안을 들여다 보았어요. 쇼윈도우 안에는 깨진 병이 있었구요. 그래서 한참을 서서 그렇게 쇼윈도 안에 깨어져 있는 유리병을 보다가 꿈을 깼는데, 이건 무슨 꿈인가요?
꿈에 쇼윈도우를 보는 것은. 하고자 하는 일에 있어 보다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고자하는 심적인 표현이거나. 어떤것으로 부터 자유롭고 싶다는 무의식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병은 무엇인가를 담는 그릇의 일종으로, 그 안에 무엇이 들었느냐에 따라 그 해석이 달라집니다. 아무것도 들지 않은 빈병이 깨진거라면. 하고자 하는 일이 완전하지 못하거나, 진행되는 일이 무산되어 불만이 생기거나, 어떤 일에대한 경험부족으로 심적 부담이 생길수 있음을 뜻합니다.
꿈에 제가 남자들 3명과 바다를 건너는 꿈인데요. 넓은 바다(확실히 바다인지 잘 모르겠음)를 건너는데, 그중 한 남자의 도움을 받으며 바다위로 솟아있는 바위(돌덩이)를 밟고 건너가는 꿈입니다. 바다를 건너면서 발이 물에 빠져 젓었는데, 그래도 무사히 건넌 꿈이었습니다. 꿈속에서 바다를 건널때 무섭게 느껴졌고, 바위(돌덩이)가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바람에 더욱 무섭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무슨 꿈인가요?
꿈에 바다는 세력, 활동무대, 원대함, 무역, 큰 지혜를 의미합니다. 바위(돌덩이)는 사람의 마음과 굳은 결심에 비유됩니다. 건넌 것이 바다라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 앞으로의 운은 점진적으로 잘 진행되어 이루어짐을 뜻합니다. 남자 3명은. 3이란 숫자는 꿈에서 의견의 불일치, 세갈래, 삼각관계, 천지인 등을 의미하는데, 3명중에서 어느 한사람의 도움으로 바다를 잘 건넌것은, 누군가의 도움이나 조언으로 힘들고 어려운 장애를 신념과 끈기를 가지고 슬기롭게 극복해 나감을 뜻합니다. 일의 진행과정이나 의식의 성장과정을 암시한 꿈입니다.
현재 펀드매니져를 하고 있는 친구가 꿈속에 나타나 자동판매기에서 음료수를 꺼내 먹길래 나도 한번 해보자고 친구에게 말하니까 친구가 제게 자동판매기 사용방법을 가르쳐 주고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저는 200원을 자동판매기에 넣고 음료수 나오는 버튼을 누르니까, 깨끗한 은색의 100원짜리동전(현재없는동전), 300원짜리동전, 500원짜리동전이 많이 쏟아 졌어요. 저는 그것을 하나하나 주워서 주머니에 넣고 어디론가 갔는데, 이는 무슨 꿈인가요?
꿈속에서 동전을 줍거나 얻을때는 동전의 양과 상태에 따라 길(吉), 흉(凶)으로 달리해석됩니다. 친구로부터 자판기 사용방법을 읽혀 200원을 넣고 버튼을 누르니까, 깨끗한 동전들이 무수히 많이 쏟아지는 것은. 누군가의 조언으로 사업, 프로젝트, 주식(펀드)등에 일정금액을 투자하고 이로인해 수익이나 이익배당이 점차적(100원짜리, 300원짜리, 500원짜리)으로 늘어남을 뜻합니다.
꿈속에서 어느 산길을 가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산길을 가는데 목장 같은곳에서 큰 소 한 마리가 나타나 우리 개를 뿔로 확 받아버리는 겁니다. 우리 개는 피를 흘리면서 쓰러지고, 그래서 저는 빨리 신랑을 데리러 갔다오니까, 그 소 주인이 우리개가 죽어서 갖다 버렸다는 겁니다. 하도 기가막혀 소 주인과 개 값을 물어내든가, 개를 살려내든가 하라고 실랑이를 벌이다 꿈에서 깼는데, 요즘 새로운 일을 해볼까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와 관련이 있는 꿈인가요?
꿈에 기르던 가축이나 짐승에게 변이 일어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꿈에서 키우던 개가 다른 소에 받혀 다친 꿈은. 진행하려는 일이나 사업이, 가까운 사람이나 지인에 의해 방해를 받아, 금전적 손실은 물론 사업진행에 차질이 발생될 수 있음을 뜻합니다.
꿈속에서 머리에 길쭉한 혹(남자 성기같이 길죽한 혹)이 생겨 주렁주렁 달려있는 꿈입니다. 혹이 열개가 생겨서 머리에 주렁주렁 달려 있었는데, 그 혹이 몹시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침실로 들어가니 남편은 걱정하고, 왠 할머니가 웃고 있길래 분명한 어조로 아프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실제로도 아픈 느낌이 강하게 들었는데, 무슨 꿈인가요?
꿈속에서 머리란 주로 우두머리, 상층부, 최고층, 결정권, 중요한 일을 뜻합니다. 머리에 혹이 생기고 이로인해 아픈것은 두가지로 풀이될 수 있습니다. 길몽이라면. 남의 시선을 끌거나, 많은 사람을 거느리게 됨을 암시하듯이, 중요한 일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게 될 일이 생긴다는 뜻이고. 흉몽이라면. 중요한 일에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여, 정말 신경쓸 일이 많아 두통이 생기거나 머리에 이상이 생길 수 있음을 암시하는 꿈으로 건강에 유의함이 좋습니다.
꿈에 저희집인지 어딘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우리 가족이 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홍수가 났습니다. 너무 큰물이 갑자기 밀려 들어와서 우리 아들이 정신없이 떠내려가는걸 너무 놀라서 제가 뛰고 날다싶이하여 아들을 구해 남편과 딸이 있는곳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잠은 분명이 우리 식구만 잠을 자고 있었던거 같은데 우리아들이 떠내려가고 있을땐 많은 사람들이 물속에 있었습니다. 아들을 데리고 와서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물은 맑은물인지 흐린물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무슨 꿈인가요?
꿈에서 맑은물의 홍수가 집안으로 들어오면 재물이 생기고. 흙탕물이 들어오면 우환이 생긴다고 해석을 할때, 이 꿈은 두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부정적 해몽일때 홍수는 어려움을 의미합니다. 홍수에 아이가 떠내려가는 꿈은 실제 아이에게 좋지 않은 일이 생기거나 주변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구하셨으니 아주 다행입니다. 긍적적 해몽일때 물이 휩쓸고 있다는 것은 물이란 지혜, 지식등을 의미 합니다. 홍수가 났다는 것은 큰 지혜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라는 의미로, 신앙심에 대한 믿음이나, 정신적인 의식의 성장이 변화되어감을 뜻합니다.
꿈에 검은 고양이 한마리가 자꾸 절 따라오는 꿈입니다. 고양이 눈은 양쪽 다 붉은 색으로 무섭게 느껴졌는데, 무서워서 도망가거나 쫓아버리려고 발로 차고 해도 자꾸만 쫓아오고 야옹거리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다가 제가 방으로 들어오니까 고양이도 따라 방으로 들어오려고 막 발을 문에 올려놓을 때, 저희 엄마가 와서 고양이를 쫓아버리려고 손짓과 함께 “가.” 하고 소리를 치니가 그대로 도망가는 꿈인데요. 이는 무슨 꿈인가요?
꿈에 검은 고양이가 따라오는 것은. 현재 뭔가 마음의 갈등, 답답하고 불안한 일이 있거나 실제 두려워하는 일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가 방으로 들어오는 꿈은 아주 좋지 않습니다. 불길한 일이 생기거나, 고양이는 도둑으로도 보기때문에 도난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는데, 어머니가 고양이를 쫓아낸것은 좋지않은 일들을 미리 예방함을 알려준 꿈으로 풀이됩니다.
꿈에 어딘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느집 방에 모르는 남자가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방에 앉아있던 그 사람이 떠나려는지 정원으로 나왔는데, 마침 정원에 있던 저와 눈이 마주치고 말았습니다. 그러더니 제 손목을 잡고 막 끌면서 자꾸 어디론가 끌고 가려는 겁니다. 전 뭐가 뭔지 잘 몰라 안 가려고 발버둥치고 손도 뿌리치려고 했는데 손목을 놔주질 않았어요. 그래도 제가 막 떼쓰고 뿌리치고 그러니까, 그 사람이 제 손을 놓으면서 "그럼 5년 뒤에 오겠다’하고는 가 버리더군요. 도데체 이런 꿈은 무슨 뜻인가요?
꿈에 모르는 사람이 끌고가거나, 낮선 사람의 손에 이끌려 간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예상치 못한 위험이나 어려움에 부딪칠 수 있거나, 5년후에 다시 찾아오겠다는 의미는. 꿈 내용처럼 5년 뒤에 일어날수 있는 일들을 암시하는 꿈이거나. 또는 5라는 숫자는 치열한 경쟁을 뜻하기도 함으로, 현재 어떤일의 경쟁으로 심적불안이 꿈으로 전개된 심몽일수도 있습니다.
꿈에 집안 정원에 홍수가 났을 때처럼 물이 차서 넘실거리고 있었습니다. 전 그 곳에서 맨발로 걸어다니고 있었고, 물은 우리집 정원만 차 있었던거 같습니다. 물은 별로 안 깊었는데, 그 물은 제 발목 정도로 차 있었구 물은 정말 맑았어요. 주위엔 벚꽃 나무도 없는데 물 위에 분홍색 벚꽃이 정말 많이 떨어져 있더라고요, 꼭 누가 일부러 벚꽃을 띄워놓은 것처럼 송이송이 그렇게 물 위에 떠있더군요. 그게 너무 예뻐서 그 벚꽃들을 보면서 물에 발을 담그고 맨발로 그렇게 걸어 다녔어요. 무슨 꿈인가요?
꿈에 정원이나 마당에 물이 넘실거리는 것은 좋은 꿈입니다. 재물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러데 아쉽게도 그 물에 꽃잎이 떨어져 있다는 것은, 재물이 흩어지거나 슬픈일이 생길 수 있음을 뜻하는데. 생각지 못한 재물 손실로 가정에 우환이 들어 걱정할일이 일어날 수 있음으로 주의하는것도 좋습니다.
어머님이 꾸신 꿈입니다. 노총각 오빠가 선보러 가는 날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보이셨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 상여가 나가는데, 엄마는 상복을 입지 않고 작대기만 두 개를 집고 울고 서 계시고, 아버지 상여가 나가는데 우리 형제들은 물론 상주가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혼자 따르고 계셨다고 합니다. 제가 듣기론 상여꿈은 결혼이 성사가 되거나 좋은 일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상하게 이번에도 오빠가 선을 본것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된 꿈인가요?
상여 꿈은 길몽임에 틀림없습니다. 사업, 결실, 부귀, 명예, 업적, 소원등이 이루어짐을 의미합니다. 또 상여가 나갈때 주위에 상주와 조문객들이 많을수록 일이나 결혼, 명예등에 아주 기쁜 일이 생기게 될 것을 암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상여 주변에 조문객이나 상주가 없다는 것은, 뜻한 소망이나 계획이 의도데로 진행되지 못함을 의미하듯, 오빠의 결혼이 소망한데로 진행되지 못함을 암시한 꿈입니다.
꿈속에서 잔잔하던 강물이 갑자기 큰 파도를 치면서 하늘위로 솟았다가 내려오는 꿈입니다. 저는 돌밑으로 파도를 피했는데, 파도는 제가 피한 돌위로 솟았다가 내려오고, 그러면서 그 물들이 길위로 넘쳐 흐르고 논밭에 물이 가득 잠기는 꿈이었는데, 무슨꿈인가요?
잔잔하던 강물에 높은 파도가 치는 것은 뜻하지 않은 일로 힘든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길위에 물이 흐르고 논과 밭이 잠기는 것은 홍수가 났기 때문이지요. 전반적인 꿈의 내용으로 보아 인간관계나 집, 혹은 직장, 사회생활에서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니면 님의 마음속에 어떤 갈등이 내재되어 있어 꿈으로 표현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머니가 꾸신 꿈인데요. 꿈에 검은돼지가 도망을 가서 쫓아가는 꿈인데, 잡지를 못하고 계속 도망가는 꿈이었다고 합니다. 잡을듯 잡을듯, 계속 돼지 뒤를 쫒다가 깨어난 꿈이라고 하는데, 내일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 하는데 이것과 관련된 꿈인지 걱정됩니다. 무슨 꿈인가요?
돼지는 보통 재물로 많이 풀이됩니다. 그외 사업,복된 일,사람의 성격,신분등을 의미합니다. 돼지를 잡지 못하고 놓쳤다면 돼지가 상징하는 그 무엇이 충족되지 않음을 뜻합니다.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하셔서 그것에 따른 건강에 대한 문제보다는 물질적인 손실이 따를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한 일주일 전 꾼 꿈입니다. 꿈에 제가 군대에서 화장실에 들어가 소변을 보고있는데, 위층 화장실에 구멍이 나서 똥물을 맞았어요. 근데 똥물이 황금색이나 누런색이 아닌 빨간색이었습니다. 색깔도 선명하게 느꼈는데, 이런꿈은 무슨 꿈인가요?
군대는 단체, 조직생활을 의미하고. 화장실은 일거리 업무, 사업분야를 의미하며. 화장실의 대변은 노력해서 벌어들인 재물(경제적이득)을 뜻합니다. 꿈에 대변을 온몸이 완전히 젖을 정도로 뒤집어 썼다면 현실에서는 횡재수가 생기는 좋은 꿈입니다. 헌데 지금은 화장실에 구멍이 뚫려 똥물을 맞았지만, 뒤집어 쓸 정도가 아닌 조금 옷에 묻는 정도이고, 그 상황 또한 불쾌하고 괴로웠다면 재물이 들어오는 좋은 꿈보다는 도리어 재물로 인한 구설이나 말썽을 뜻합니다.
몇일전 꿈에 옛날 여자들을 만나는 꿈입니다. 꿈에 옛날 여자들을 만났는데, 어떻게 된건지 동일한 날짜에, 같은장소, 같은 시간에 세명의 여자를 만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세명의 여자에게 진땀 흘리며 해명인지, 변명인지를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상대방의 여자들은 저에게 뭐라 욕을 하는거 같았는데 그것이 무슨 숫자를 의미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는 무슨 꿈인가요?
꿈에 과거의 여자란 보통 보류된 업무나 일거리, 포기한 사업이나 프로젝트등을 뜻합니다. 꿈속에서 일상적인 대화가 아닌 다툼은, 근심걱정이나 구설, 시비수가 생길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옛날 여자가 시비를 걸며 욕을 했다는것은, 건강이나 일신상에 피곤한일이 생겨날 수 있음을 뜻합니다. 또한 3명의 옛 여자에서 3(三)이란 숫자는. 의견의 불일치, 세갈래, 삼각관계등을 나타내며, 가족이나 친척간에 재산 분쟁의 뜻도 있음으로, 시비구설이나 건강, 다툼에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꿈에 매우 가파른 산을 힘들게 올라가는 꿈입니다. 힘들고 어렵게 정상을 올라가니 그곳에 커다란 버섯 밭이 있어 버섯을 따다 옆을 보니 집채만한 송이 버섯이 두 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큰 송이버섯 두개가 밥으로 변해 벼렸는데, 도대체 이것은 무슨 꿈인가요?
산 정상에 오르는 꿈은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함을 의미합니다. 하는 일이 성사되고 시험이 있다면 합격의 영광이 따르고, 원하던 것이 이루어져 기뻐할 일이 생김을 뜻합니다. 산이 가파르고 높았다면 목표를 이루어가는 과정이 힘들고 어렵다는 뜻으로, 그런 산을 정복했다면 힘든만큼 기쁨도 클것입니다. 산에 올라 버섯을 따는 꿈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 그 일이 성공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버섯두개에서 2(二)라는 숫자는. 새로운 시작, 출발(도전), 또다른 시작을 의미하며. 버섯이 밥으로 변했다는 것은 님이 원하는 일에 자신이 주체가 되어 열심히 노력해야 좋은 결과가 있게됨을 뜻합니다.
몇일 전 꿈입니다. 꿈에 제가 아는사람(그렇게느껴짐)을 목졸라 죽이는 꿈이었습니다. 그리고 죽은 사람의 금반지와 보석류 세개를 오른쪽 호주머니에 넣고, 또 그 사람의 옷가지도 제가 모두 차지한 꿈을 꾸었습니다. 꿈이지만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꿈에 사람을 죽이는 꿈은 무슨 꿈인가요?
꿈에 사람을 죽인 꿈은. 원하는 일이 잘 진행되어 좋은 결과가 나타남을 의미합니다. 미혼이라면 혼사가 진행되거나, 진급이 되야 하는 사람이라면 진급의 영광이 있거나, 뜻한 소망이 이루어짐을 뜻합니다. 사람을 죽이고 보석류를 쟁취하는것은, 경쟁, 라이벌등에서 실력으로 상대를 이기고 기득권을 얻듯이 직장운, 관운, 금전운이 상승하여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아침에 꾼 꿈인데요. 방안에 여러사람이 누워있었는데, 얼굴이 보이지 않아서 누군인지는 모르겠지만, 느낌으로 예전에 알던 사람이라 생각되었는데, 그 사람이 저에게 성교를 시도하려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난 유부녀라서 안된다라고 하자 상대방이 화를내고 저에게 사정을 하고선 나가 버렸습니다. 저도 그 방에서 나와 어딘가를 가기위해 차를 타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빈차들은 많은데 아무도 타지를 않는거에요. 그러다 꿈에서 깼는데 좀 찜찜한 기분이 드는데, 무슨 꿈인가요?
꿈에서 만족스런 성관계는 진행하는 일이나, 소망한 일들이 잘 풀려 나감을 뜻하지만, 지금처럼 부적절한 관계에서 도중에 실패를 하는 꿈은. 진행하는 일이나 뜻한 소망이 의도대로 진행되지 못함을 뜻합니다. 빈차가 많아도 사람들이 타지 않는것은. 계획한 일이나 계약전에 있는 일들이 진행되려면 보다 많은 시간과 기다림이 있어야 됨을 뜻합니다.
꿈에 어느곳에서 달걀을 많이 가져온 꿈인데요. 가져온 달걀을 유리병속에다 보관하고 있는데, 잠시후 병아리 서너마리가 부화되어 껍질을 깨고 나오더군요. 그러더니 얻어온 달걀들이 모두 껍질을 깨고 나왔는데, 저는 병아리가 무섭다고 생각되어 도망을 다녔는데, 무슨꿈인가요?
꿈에 병아리가 부화하는 꿈은 태몽으로 많이 풀이됩니다. 또는 개업 하려는 사람에게는 사업이 번창하거나 일거리가 많이 들어옴을 뜻합니다. 태몽, 개업이 아니라면, 자신의 소유물이 늘어남을 뜻합니다. 급여가 오르거나, 선물이 들어오거나, 원하는 일거리가 생겨남을 의미하는데. 아쉽게도 병아리가 무서워서 도망을 다닌것은. 원하지 않던 일로 여러사람의 시선(주목)을 받게되거나, 자신이 감당하기 벅찬 일거리, 계약, 책임을 맡게될 수 있음을 뜻합니다.
몇일전 꿈인데요. 꿈에 친구도 있었고, 가족친지도 있었던거 같은데, 하이튼 많은 사람들과 산으로 놀러를 갔습니다. 산 아래에는 조그마한 호수가 있었는데, 물도 맑고 햇볕도 너무 좋아 거기서 수영을 하고 놀았고, 그러던 중 친구들이 제 몸에 나비를 잡아 붙여 주었는데 기분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마음속으로 참 좋은곳이구나 다음에 또 놀러와야지 생각하고 다른쪽을 보는데 그곳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었어요. 그래서 그 쪽으로 가봤더니 큰 솥에 사마귀 한마리를 삶고 있는거예요. 얼마나 큰지 한 50센티는 넘는거 같았고, 색깔도 주황색으로 아주 큰 게를 삶는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제가 그래서 왜 사마귀를 삶냐고 물었더니 산재를 지내는데 재물로 쓸거라고 그랬어요. 그러다 제 등뒤가 간지럽다는 느낌이 들어 꿈에서 깼습니다. 지금 현재 아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혹 태몽과 관려된 꿈인가요?
꿈에 맑은 호수에서 수영을 하고 노는데, 친구들이 나비를 잡아 붙여 주는 꿈은. 호수(水)는 지식, 지혜등을 의미하지만, 아기가 착상되는 아기집을 뜻할수도 있는데, 호수에서 수영을 하는데 친구들이 나비를 잡아 붙여주는 의미는, 부부사이의 노력으로 아기의 수태가 어렵다면, 병원(친구들이 나비를 잡아 붙여줌)의 처방으로 아기를 얻게될 수 있음을 뜻하며. 꿈에 사마귀는 남들과의 시비나 관제구설을 뜻하는데. 꿈속에서 산재를 지내기 위해 큰 사마귀를 삶은것은, 아기를 얻는데 장애가 되는 기운을 제거하라는 뜻으로, 조상이나 산신에 대한 제를 바르게 진행해주길 바란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