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사례

몇일전에 꾼 꿈인데요. 몇일전 회사에서 숙직을 하다가 잠을 자는데, 제가 자고있는 침대위로 토끼들이 막 올라오는 꿈을 꾸었습니다. 토끼들이 침대위로 올라와서 제 발을 깨물기도하고, 간지럽게하는 꿈을 꾸었는데 그 느낌이 지금도 선명하게 느껴집니다. 이런 꿈은 무슨 뜻인가요?


꿈에 토끼는 지혜롭고 효를 상징하는 동물로, 집안으로 많은 토끼가 들어오는 꿈은, 생산적인 일거리가 늘어나거나 재물이 늘어남을 뜻합니다. 토끼가 자신에게 와서 깨물거나 같이 노는꿈은 지금까지 고민되던 일들이 해결되거나, 받지못했던 비용을 받게되거나, 또는 아기를 기다리는 가정이라면 토끼같은 자식이 생길 수있음을 뜻합니다.

어머님께서 꾸신 꿈입니다. 꿈에 어머님 이마에서 누런 고름이 뚝 뚝 떨어지는 꿈을 꾸셨다고 합니다. 어머님께서 몇년전에 자궁암 수술을 받으셨는데, 지금도 그 후유증으로 고생을 하고 계십니다. 혹 이꿈이 어머님 병증과 관련된 꿈인지 걱정이 됩니다. 무슨 꿈인가요?


얼굴에서 이마는 가장 눈에 잘 띄는 곳입니다. 이마가 깨끗하고 밝으면 매사 막힘이 없은데, 이마에 종기나 고름이 생기는것은, 진행하는 일이나 계획된 일들이 제대로 진행되어가지 못함을 뜻합니다. 사소한 실수로 인해 낭패를 보거나, 건강상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음으로 주의함이 좋습니다.

꿈에 제가 죽는 꿈인데요. 꿈에 남자친구랑 같이 어디를 가고 있는데, 모르는 누군가가 남자친구에게 휴대폰을 잠깐 빌려달라고 하길래, 남자친구가 빌려줬는데 그사람들이 휴대폰을 가지고 도망을 가는거예요. 그럼과 동시에 제 남자친구도 말릴틈 없이 그 사람들을 쫓아갔고, 저는 혼자서 그자리에서 한참을 기다리다가 갑자기 아! 남자친구가 죽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거예요. 무서워서 누군가에게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려는 순간, 등뒤를 뭔가 콕콕 치길래 뒤돌아 봤더니 아까 휴대폰 빌려간 나쁜놈들이 칼을 들고 서있고, 제가 반항할 틈도 없이 제 오른쪽 어깨를 칼로 4번 찌르는 바람에 제가 죽는 꿈입니다. 제가 죽어서 가족들이 막 슬퍼하는 장면도 보였는데, 무슨 꿈인가요?


꿈에서 죽음은 좋은 의미로 해석됩니다. 누군가 자신을 죽이는 꿈은. 운이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작용하여 좋아짐을 뜻하거나, 건강또는 장수를 누리게 되는 기쁜일이 일어남을 뜻합니다. 또는 자신이 처리해야 할 일, 업무가 다른사람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음을 뜻하며. 칼에 4번을 찔린것은. 4라는 숫자는 포용(받아들인다)의 상징도 포함됩니다.

제가 평소에 키우다가 친구한테 준 토끼가 꿈에 나왔는데요. 꿈에 제가 키우던 토끼라고 생각했는데, 그 토끼가 사슴처럼 덩치가 매우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런 토끼가 집에 잘 있다가 갑자기 집 밖으로 뛰쳐 나가 버리는겁니다. 잡으려고 여기저기 쫓아다니고 애를 써봤지만 결국은 포기하고 잡지 못한 꿈인데, 무슨꿈인가요?


토끼는 보통 일거리나 재물, 사람으로 치면 자식에 해당됩니다. 토끼가 집에서 도망가는 꿈은. 하고있는 일의 방향과 목표가 분명하지못해 혼란스러움이 생기거나. 새로운 일의 시작이나 하던일의 정리가 걸림돌로 인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함을 뜻합니다.

꿈속에서 사진을 찍는데, 우연히 카메라안에 유니콘이 포착이 되었어요. 그래서 카메라로 유니콘을 찍었는데, 유니콘이 사진 찍힌걸 알고 화가 나서 저한테로 달려오는겁니다. 게다가 저하고 눈이 딱 마주쳤거든요. 유니콘은 산위 맨꼭대기에 있었는데 금방 저한테 달려오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차를 세워두고 도로중앙에서 찍고 있었기에 저 말고도 많은 차가 있어서 저한테 쉽게 다가 오지 못하더군요. 그냥 제주위만 빙빙 돌다 다시 산으로 올라가더라구요. 제주위를 도는 사이에 저는 열심히 사진을 찍었는데, 이게 무슨 꿈인지 모르겠네요?


사진은 기록이고, 말은 소식을 뜻합니다. 자신이 하는 일이나 분야에 대해서 새로운 소식이나 관계된 일을 듣게 됨을 뜻합니다. 말이 자신에게 오지 못하고 뱅뱅돌다 산으로 올라간 것은. 어떤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라면, 기다리는 소식이나 결과가 자신에게 직접적인 알려지지 못하고, 시간이 지난후 소문이나 뉴스로 전해듣게 됨을 뜻합니다.

꿈에 아기에게 젖을 물리는 꿈을 꾸었습니다. 저는 미혼이며 아직 결혼에 대한 생각도 없는데. 산모가 누군지도 잘 모르지만, 꿈에 산모가 아기를 낳는바람에 제가 얼떨결에 탯줄도 자르지 않은 아기를 안아서 제 젖을 물리는 꿈을 꾸었습니다. 기분은 좋지 않았던거 같은데, 무슨 꿈인가요?


꿈에 산모를 제외한 사람이 아이를 안아서 젖을 물리는 꿈은 좋지 않습니다. 꿈에서 아기는 근심거리에 해당됩니다. 그런 아기에게 젖을 물린것은, 아기는 젖을 먹어야 성장하게 되듯이. 아기에게 젖을 물린것은 근심거리가 점점 늘어나 커지게 됨을 뜻합니다.

꿈에 숫자가 나오는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 제가 시험을 치는데 시험이 어렵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옆사람 시험지를 컨닝하면서 시험을 치는 꿈을 꾸었는데, 아직까지 컨닝한 숫자들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데, 이 꿈은 무슨 꿈인가요?


실제 시험을 치뤄야 하는 사람과 시험과 관계없는 사람이 시험 보는 꿈은 달리 풀이 됩니다. 관계없는 사람이 시험을 치는 경우는 계획한 일이나 소망, 취직 등으로 나타납니다. 문제가 어려워 힘겨워 했다면 일이 해결되지 못해 곤혹스럽겠으나 컨닝했다는 것은 일이 순조로울 것을 의미합니다. 꿈에 나오는 숫자는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걸리는 시간, 기간, 사람의 수등을 뜻합니다.

꿈속에서 잇몸이 너무 아파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잇몸이 너무 아파서 잠을 자려고 해도 잠을 못자고 힘들어하는 꿈인데요. 그렇다고 이빨이 빠지거나 망가져서 아픈것이 아니라, 잇몸이 크게 부어오른 느낌이 들었고, 그런상태에서 통증을 느끼는거 같았는데, 꼭 실제에서 일어나는것처럼 느낌이 생생한데 무슨 꿈인가요?


꿈에 치아는 문제(빠지거나 흔들림)가 없는데, 지금처럼 잇몸만 퉁퉁 부어 통증이 있는것은.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있지만, 남들과의 시비, 구설수에 시달릴 수도 있음을 암시하는 꿈입니다. 주변에 시비,구설이 될 만한 일, 불리하게 작용될 일에는 관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꿈에 학창시절인 고등학교시절이 돌아가서 제가 학생으로 나오는 꿈입니다. 학교 복도에서 학생으로 보이는 애가 보석을 떨어뜨리구 갔는데, 또래의 같은 칭구들은 무심히 보기만하더군요, 그때 선생님(담임선생님이라여김)이 저보고 그걸 주우라구 했습니다. 그건 다이아몬드이기 때문에 햇볕에 말리면 돈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빨리 주우라고 하길래, 선생님이랑 주워서 제 주머니와 가방에 담으면서 보석이 너무 화려하고 예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무슨 꿈인가요?


꿈 속에서 학교는 보통 현실에서의 직장이나 자신이 속한 단체, 조직, 모임등을 의미하고, 꿈에서 담임선생님은 현실에선 직장내의 상사나 상관을 뜻합니다. 보석(다이아몬드 포함)을 주머니와 가방안에 담은것은. 자신이 소속된 직장이나 조직에서 능력을 인정받거나, 자신이 담당하는 프로젝트나 계약건에서 좋은 결과가 있음을 암시하는 꿈으로도 풀이됩니다.

꿈에 유명한 남자배우와 배 위에서 성교를 하려는꿈을 꾸었습니다. 현실에선 그 연예인을 좋아하지 않는데, 꿈에선 그 남자배우가 매우 섹시하게 느껴졌습니다. 남자배우와 둘이서 아무도 없는 배 위에 있었는데, 그 남자배우가 저와 성교를 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안된다고 끝까지 우겼고 그 바람에 성교를 완벽하게 진행하지 못한 꿈이었는데, 무슨 꿈인가요?


보통 공인(유명인)이 등장하는 꿈은 관운이 좋은 꿈이 많습니다. 성관계를 갖는 꿈은 잠재적 의식이 작용하는 것도 되지만, 대체로 일이 성사 되거나, 거래가 이루거지거나, 계약이 체결됨때 암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는 꿈속에서 배우자, 가정, 일거리등을 상징하는데. 유명연예인과 성관계를 만족스럽게 했다면, 가정사가 원만하고 진행하는 분야에서 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받는일이 생기거나 명성을 얻게됨을 뜻합니다. 허나 성관계를 하지 않았거나, 만족하지 못하는 꿈은. 뜻한 계획이나 처음의 욕심과는 다소 부족한 결과가 주어짐을 뜻합니다.

꿈에 이사를 가려고 준비중에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사를 가기위해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이사 가려던 그 집이 비가 너무 많이 오는바람에 무너져 버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없이 포기를 하고, 지금살고 있는 집에서 그대로 눌러 살기로 마음을 먹고 이사짊을 정리하다 꿈을 깼는데, 이건 무슨 꿈인가요?


꿈에 나타나는 집은 실제 집이라기보다 자신의 일터, 배우자의 몸또는 자신의 몸을 상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이 저절로 무너진 것이 아니고 비바람에 의해 무너졌거나 반파된 것이라면, 새로운 사업이나 계약, 직장 등에서 좋지않은 일들이 일어날 수있음을 암시합니다.

꿈속에서 커다란 검은구렁이가 거실에 나타나는 바람에, 제가 너무 무섭고 징그러워 도망가면서 막 소리를 지르며 빨리 내보내라고 발을 동동 굴렀어요. 그 구렁이는 슬금슬금 기어서 제 방 벽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이었어요. 저는 더욱더 화가나고 무서워서 빨리 밖으로 내보내야 된다고 안간힘을 쓰다가, 구렁이가 들어갈만한 큰 구멍을 구석에서 확인하고, 그 앞에다 향도 피우고 그랬는데 들어간 구렁이는 나올 생각을 안하고 있더군요, 그러다 꿈에서 깼는데 이 꿈이 암시하는 건 뭔가요?


큰구렁이는 태몽과 관련이 많습니다. 태몽이 아니라면 검은색 구렁이는 특정인물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지금처럼 구렁이를 보고 무섭고 징그러워 야단을 치는데, 구렁이가 방안으로 들어가 구멍안으로 숨어버린 것은 좋은 꿈이 아닙니다. 가정사나 개인에게 건강이 나빠지거나, 물질적 손실이 따를 수있고, 주의 비방이나 구설에 휘말릴 수 있음으로 주의함이 좋습니다.

꿈에 넓은 들판에서 밤 하늘을 올려보고 있었는데, 하늘에는 수 많은 별들이 반짝 반짝 빛나고 있었습니다. 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며 참으로 아름답구나 하면서 혼자 기뻐하다가 깼는데, 느낌이 생생하게 기억됩니다. 요즘 신경쓰는 일들이 많은데, 무슨 꿈인지 궁금합니다.


꿈에 많은 별들이 빛나는 꿈을 꾸는것은 좋습니다. 별은 사업, 재산, 업적, 명예, 작품, 유명인사, 희망, 진리의 상징입니다. 많은 별들이 빛을 내는 꿈은 별이 주는 모든 긍정적인 행운을 암시하는 꿈입니다. 별의 빛나는 정도와 수에 따라 그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데, 별들이 많이 빛날수록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고 운이 트임을 뜻합니다.

얼마전에 꾼 꿈인데요, 너무 기억이 생생합니다. 꿈속에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폭행을 당하는 꿈을 꾸었어요. 특별한 이유도 없는데, 어떤 남자한테 얼굴을 과격하게 구타를 당했어요. 얼굴에 상처가나고 멍이 들어(피가 나오진 않음)서럽게 막 울었어요. 그 사람이 저를 구타할때 주위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구요, 저를 때릴때 주위 사람들이 말리기도 했는데, 구타를 다 당한후에 거울을 보니 상처난 제 얼굴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너무 억울하고 서러워서 막 울다가 깼는데 무슨 꿈인가요?


꿈에 매를 맞을때 폭행을 가한 가해자가 누구인가, 또 폭행을 당한후에 느낌이 어떤지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어떤 상대에게 맞았느냐가 중요한데, 폭력을 당한 꿈은 때린 상대와 사이가 돈독해 지거나, 많이 맞을수록 기분좋은 일이 일어남을 뜻하기도 합니다. 헌데 지금처럼 매를 맞고 통증을 느끼거나, 맞고 나서 거울로 상처난 얼굴을 보고 서럽게 우는 꿈은. 실제 몸에 상처가 난다기 보다 남에게 말로써 인신공격을 받거나 비난 받을 일이 생길 수 있음을 뜻합니다.

꿈에 어떤 사람이 절 쫓아오다가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에서 발을 헛딛여 다리에 매달려 있었구요. 저는 무슨 시험인지 몰라도 시험이 끝났다고 기분이 무척 좋아져 있는 상태라서, 저를 쫓아오던 사람인데 불구하구 가서 구하겠다고 잡았다가 둘다 물에 떨어졌습니다. 그 물은 그렇게 깊지 않았고 깨끗한 물은 아니었던거 같고, 무슨 냇물처럼 아주 얕은 물이었어요. 그사람이 찾고 있던건 보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마침 그 보석을 가진 다른 사람이 도망가고 있었는데, 그 사람이 우릴 보고 보석을 한번 보여주곤 도망을 가는것을 보고 잠이 깼습니다. 무슨꿈인가요?


꿈에 누군가가 쫒기거나 쫒는것은. 현재의 심적 상태, 반갑지않은 손님, 일거리, 채무관계등이 발생될 수 있음을 뜻하고. 자신을 쫒는 사람을 구하려다 함께 물에 빠지는것은. 자신의 일로 다른사람까지 곤경에 처해 어려움이 따를수 있음을 뜻합니다. 보석은 이러한 일들을 풀어주는 매개체가 될 수있었는데, 자신은 물론 자신을 쫒는 사람도 아닌 제 삼자가 가지고 도망을 가는것은, 제 삼자의 도움이나 외부의 도움으로 목적을 이루려하지만 이또한 계획 의도대로 진행되지 못함을 뜻합니다.

꿈속에서 제가 어디 외출을 하려고 서랍장에서 옷을 찾고 있던 꿈인데요. 꿈에 서랍장을 여니깐 옷에 작은 벌레가 하나씩 있었습니다. 입고자하는 옷을 찾기위해 서랍장 서랍을 맨 밑에서 하나씩 열어 확인을 하는데, 서랍장을 열때마다 벌레들이 점점 많아지는 겁니다.(바퀴벌레,좀벌레 등) 그래서 약을 뿌린다고 뿌렸는데도, 벌레들은 전혀 죽지를 않는겁니다. 그래서 매우 언짢아하고 기분나빠하다 꿈에서 깼는데, 무슨꿈인가요?


꿈속에서 옷은 그 사람의 신분이나 지위를 뜻합니다. 그런옷들이 어디에 어떻게 걸려있는가에 따라 해몽이 다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서랍장 옷 안에 벌레들이 생긴다는것은, 개인이나 가정사에 근심걱정이 생기거나, 자신이 속한 단체, 조직, 부서등에 문제가 발생되어 개인적으로 곤란함을 겪게 됨을 뜻하기도 합니다.

남편이 새벽에 꾼 꿈입니다. 그물로 물고기 잡는 꿈을 꾸었답니다. 그물로 물고기를 네~다섯마리 잡았는데, 잡은 물고기를 자신의 손으로 한마리 한마리씩 물에다 다시 놓아주는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같은날 저두 새벽에 꿈을 꾸었습니다. 제가 스님이 되어서 어떤 여자분과 데이트를 하는 도중에 작은 개울(도랑가)에서 고등, 다슬기를 보고 보라색 귀걸이 한쌍을 주었거든요. 그리고 개울(도랑가)에 있는 둥그런 금덩이도 본았는데, 이 두가지 꿈이 어떤 연관이 있는 꿈인가요?


꿈에 물고기는 태몽이 아니라면 재물로 봅니다. 그물을 사용하여 물고기를 잡았다면 재물을 얻게되거나, 뜻한 일이 순조롭게 풀리어 나감을 뜻합니다. 그러나 잡은 물고기를 놓치거나 어찌할 수 없어 놔준 경우가 아니고. 지금처럼 처음 터 방생하고자 하는 목적이나, 좋은 뜻으로 물고기를 놓아준것이라면 좋은 의미로 풀이됩니다. 스님은 절제와 인내를 상징하는 사람입니다. 하고자 하는 일에 끈기를 가지고 도전하라는 뜻입니다. 고동, 다슬기, 귀걸이 모두 태몽으로 보여집니다. 전반적인 꿈의 내용으로 보아 태기와 관련이 많은데, 임신 계획이 있다면 좋은 소식이 있음을 암시하는 꿈으로 풀이됩니다.

꿈에서 수많은 개미떼에 쫓기는 꿈을 꾸었습니다. 개미떼가 조금씩 한 두군데 있는것이 아니라, 사방에 엄청난수의 떼를 지어서 저를 막 쫓아오는 꿈을 꾸었습니다. 도망을 가기위해 신발을 싣으려고 보면, 어느새 신발속에 새까맣게 들어가 있어서, 신발도 싣지못하고 이리저리 도망만 다녔어요. 밤새 너무 쫓겨다녀 아침에 피곤할 정도였는데, 무슨 꿈인가요?


개미는 부지런한 일꾼, 일거리등으로 생각하고 좋게 보기도 하지만, 꿈에서는 주로 근심걱정, 병, 후원자로 봅니다. 개미떼는 사업이나 자기일을 하는 분에게는 번창한다는 의미도 되지만, 반대로 직장인, 공무원, 기타 보통사람들에게는 과중한 업무, 일거리, 근심거리, 지나친과제 등과 같이 신경쓸 일이 많이 발생할 수 있음을 뜻합니다.

며칠전 시골에계신 장모님이 돼지꿈을 꾸셨다고 합니다. 꿈에 큰 돼지가 방으로 들어와서 장모님이 이빨로 돼지를 깨물고 싸움을 하셨답니다. 돼지를 어찌나 쎄게 깨물었는지 꿈을 깨고도 잇몸이 아플정도였다고 하는데, 이런꿈도 돼지꿈인가요?


돼지는 전형적인 재물(횡재)의 상징이지요. 또한 신분상승, 복, 일, 돈이 되는 사업 등을 의미합니다. 이런 돼지가 방안으로 들어왔다는 것은 재물이 생기고 풍요로워질 것을 암시합니다. 새로 시작하는 일, 또는 부동산에 투자해도 좋듯이 횡재수가 있는 좋은 꿈으로, 돼지가 장모님께 물려 피까지 흘렸다면 더욱 금상첨화가 되겠네요.

몇일전 신랑이 꾼 꿈입니다. 지금 신랑은 직업이 군인입니다. 꿈에 부하 한사람이 여러 군인들에게 구타를 당해, 가서보니 여러명의 군인들이 한 사람을 구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쫓아가서 구타를 가한 여러명의 군인들을 모두 두들겨패고, 땅에 웅덩이를 파서 모두 땅속에 묻어버렸다고 합니다. 땅속에 묻힌 군인들은 한사람을 구타한 가해자들만 땅에다 모두 묻어버렸다고 하는데, 걱정이 되서 해몽을 부탁드립니다.


싸움은 현실에선 좋지 않으나 꿈속에서의 싸움, 특히 몸싸움은 문제의 해결을 암시합니다. 싸우다가 상대를 이겼다면 어떠한 경쟁에서 이기거나, 일을 잘 처리해 만족스러울 것이고, 목숨까지 내걸고 싸웠다면 자신의 일에 대한 불만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땅을 파는 것은 능력을 개발한다는 의미이며, 그속에 묻는 다는 것은 숨긴다, 저축한다는 의미로. 꿈에 사람을 생매장하는 꿈은, 현실에 지치고 마음에 여유가 없거나, 스스로가 답답함을 느끼고 불안해질 때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